그리고 언젠가 터진다.
그런데 문제는 그 터짐으로 인해 내가 아닌, 내가 사랑하는 주위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이다.
원인은 사소했을수도 있다.
그런데 문제 키우는건 내 몫, 내 문제였다.
문제는 언제나 항상 존재한다.
그 문제를 어떻게 푸느냐가 관건인데,
내 잘못으로 해결을 못하고 악화시켰다.
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줬다.
.... 미안하고 내 자신이 미웠다.
정말 성숙한 관계를 위해, 나만이 아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도.
좀 더 원활히 소통하고, 표현을 최대한 바로 그때그때 하도록 할 것이다.
문제의 시작, 최초는 이제 의미가 없다.
늘 의견차이와 각자의 스타일이 있는 법.
그 과정에서 오해, 섭섭함, 느끼는 감정들.
나를 정말로 신경써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. 이제 내가 표현해야지.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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